[[ 6월 8일 A매치 평가전 ]] 잉글랜드 코스타리카 경기분석


07 Jun
07Jun

 

[[ 6월 8일 A매치 평가전 ]] 잉글랜드 코스타리카 경기분석 


#코스타리카 월드컵 엔트리 23명


골키퍼 : 케일러 나바스(레알마드리드), 파트리크 펨베르톤(알라후엘렌세), 레오넬 모레이라(에레디아노)


수비수 : 잔카를로 곤살레스(볼로냐), 조니 아코스타(아길라스도라다스), 크리스티안 감보아(셀틱), 브라이안 오비에도(선덜랜드), 오스카르 두아르테(에스파뇰), 프란시스코 살보(미네소타), 켄달 와스톤(밴쿠버화이트캡스), 로날드 마타리타(뉴욕시티), 이안 스미스(노르셰핑)


미드필더 : 셀소 보르헤스(데포르티보), 크리스티안 볼라뇨스(사프리사), 란달 아소페이파(에레디아노), 옐신 테헤다(로잔느), 다비드 구즈만(포틀랜드팀버스), 로드니 왈라스(뉴욕시티), 다니엘 콜린드레스(사프리사)


공격수 : 브라이안 루이스(스포르팅CP), 조엘 캄벨(레알베티스), 마르코 우레냐(LAFC), 조한 베네가스(사프리사)




잉글랜드 대표팀 월드컵 명단


GK: 잭 버틀란드(스토크 시티), 조던 픽포드(에버턴), 닉 포프(번리)


DF: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키에런 트리피어(토트넘),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개리 케이힐(첼시), 필 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맥과이어(레스터 시티), 애슐리 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니 로즈(토트넘)


MF: 에릭 다이어(토트넘), 파비안 델프(맨체스터 시티), 조던 헨더슨(리버풀), 루벤 로프터스-치크(크리스탈 팰리스),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델레 알리(토트넘),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FW: 해리 케인(토트넘),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대니 웰백(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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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잉글랜드 -  피파랭킹 13위에 잉글랜드, 2018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기대를 모으고있는 팀이다. 하지만 경기력은 영 좋은 평판을 받지못했던 팀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까지 잉글랜드는 '킥앤러쉬'라고 일컬어지는 이른바 롱패스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었다. 하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 변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팀 전술이다. 무조건 길게 전방으로 공을 배달하는 대신 골키퍼부터 차근차근히 빌드업을 통해 상대 페널티 박스까지 공격을 전개하는 패턴으로 탈바꿈했다. 이것이 이번 월드컵에서 기대할수 있는 잉글랜드에 모습이다. 


이번 나이지라아와 평가전에서는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를 컨트롤했고, 철저하게 숏패스에 기반한 전술로 임했다. 전반에 보여준 잉글랜드의 경기력은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했다. 전체적으로 세밀한 패스와 빠른 공격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다. 특히 긍정적인 것은 수비력이다. 잉글랜드는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스리백보다 포백을 좀더 많이 활용했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해 11월 평가전부터 줄곧 스리백을 플랜A로 확정하고 실험 중에 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수비 라인을 뒤로 형성한 채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선다. 이때 롱패스의 비율이 다소 높아지지만 무의미하게 전방 공격수의 머리에 띄어주기보단 상대 수비 배후로 투입하고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뜨린다. 바디와 케인등 역습에 능한 선수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3무 1패를 기록하고있으며, 10경기에서 6점밖에 내주지않는 어마무시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월드컵때 기대를 불러모은다. 이번 코스타리카와 경기, 플랜 A와 B를 시험해보면서 월드컵에 대비할 경기, 하지만 지지않는 흐름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대승까지 생각해본다.






코스타리카 - 북중미의 복병, 코스타리카가 조별예선에 진출하면서 기적을 꿉꾼다. 코스타리카는 러시아 월드컵 4차 지역예선에서 파나마, 아이티, 자메이카와 한 조에 묶여 5승1무(승점 16) 11득점 3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최종예선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최종예선은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았다. 코스타리카가 상대해야할 국가는 멕시코를 비롯해 파나마, 온두라스, 미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만만치 않은 팀들이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코스타리카의 전력은 강했고, 최종예선 역시 순항을 이어갔다. 코스타리카는 파나마와 멕시코에게 각각 1패씩을 당했을 뿐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결과 4승4무2패(승점 16)로 멕시코(승점 21)에 이어 2위를 마크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현 시점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에이스는 팀의 최후방을 책임지고 있는 수문장, 케일로르 나바스다. 나바스는 북중미지역 최종예선에서 총 9경기에 나와 단 6실점만을 허용하는 철벽수비를 선보이며 코스타리카의 뒷문을 단단히 틀어막았다. 나바스가 출전한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는 총 4승4무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나바스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도 멋진 선방을 이어가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나바스의 선방쇼는 월드컵 무대에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월드컵 4년 전 돌풍의 중심이었던 멤버들이 하락세라는 점은 문제다. 수비는 조직력을 통해 보완하고 케일러 나바스 골키퍼의 선방으로 버틸 수 있지만, 공격진은 아쉽다. 선수들의 나이가 대체로 많아졌고, 프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딱히 없었다. 이것이 저번 월드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만한 코스타리카이다.


이번 경기 잉글랜드전에서 공격전술을 한번더 살펴볼예상이다. 공격진이 답답하기에 평가전을 통해 어떤전술을 활용하는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역시 잉글랜드를 상대하기는 어려워보이긴하지만 2014년에 모습을 한번더 보여준다면 승리가능성이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최종결론




월드컵에 진출한 양팀에 평가전, 부상을 당하면 안되기에 거칠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공격력이 매우좋은 잉글랜드와 단단한 문지기가 존재하는 코스타리카, 지난 월드컵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는 코스타리카지만, 어려워보이기는 사실이다. 잉글랜드는 뻥축구를 버리고 아기자기한 전술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수비조직력이 매우좋은 모습, 공격력이 약한 코스타리카가 뚫어내기에는 역부족해 보인다는 것은 사실이다. 거기에 케인와 바디로 이어지는 공격진을 막을힘이 부족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경기 잉글랜드가 주도권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잉글랜드에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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